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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06

"강아지 오빠, 그럼 내 거기 좀 볼래?" 쉬원시가 물었다.

하지만 이번엔 얼쑤가 그녀의 수작에 넘어가지 않고, 뭘 그렇게 어정쩡하게 굴냐며 바로 쉬원시의 바지 쪽으로 손을 뻗어 단추를 풀었다.

내가 만 위안이나 써서 네 고리대를 갚아줬는데, 아직도 이런 식으로 굴어?

얼쑤는 쉬원시의 바지 단추를 풀자마자 바로 손을 그녀의 바지 안으로 넣어 그곳을 만지기 시작했다.

얼쑤의 손이 그녀의 입구에 닿았을 때, 손이 젖었다. 그는 쉬원시가 정말로 가슴을 만지기만 해도 그곳에서 물이 나오는 것에 놀랐다.

얼쑤는 마을에서 농사일을 자주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