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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73

"그래서 말했지. '꼬마야, 내가 너한테 기술을 가르쳐 주는 것도 안 될 건 없어.'"

"스승님께서는 어떤 요구사항이 있으신가요?" 저우위펑이 물었다.

지금 그는 정말로 쉬레이에게 뭔가를 배우고 싶었다. 그 깡패들의 싸움 기술은 정말 보잘것없었으니까.

"아주 간단해. 매달 좋은 고기로 스승을 잘 모시면 돼." 쉬레이가 말했다.

저우위펑은 방금까지만 해도 그가 무슨 요구를 할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실용적이라니?

이건 쉬운 일이지! 누가 뭔가를 배울 때 학비를 좀 내지 않겠는가?

쉬레이가 자신의 몸놀림을 그와 같이 만들어 준다면, 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