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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71

상대방은 오히려 거만하게 말했다. 돈은 없으니 능력 있으면 직접 사장을 찾아가보라고.

사건 후 그들은 정말로 유씨 부자를 찾아갔다. 회사 정문 앞에서 며칠을 기다리다가 두 부자를 만났을 때, 영이 엄마가 보상금을 요구했다.

하지만 즉시 경비원들에게 저지당했다.

게다가 유씨 부자는 이 일을 인정하지 않았다. 사고를 당한 것은 영이의 아버지뿐만이 아니었고, 그런 대형 공사에선 많은 사람들이 다칠 수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주요 사고 원인은 그들이 아파트 건설에서 부실 공사를 했기 때문이었다.

이런 일이 언론에 알려진다면, 그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