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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02

하지만 자신도 더 이상 어쩔 수 없었다.

섹스 같은 일은 주도권이 남자 쪽에 있는 것 아닌가?

그래서 소윤이 잠시 쉬게 한 후, 장밍은 천천히 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소윤이 갑자기 장밍을 노려보며 말했다. "어, 너 이미 끝난 거 아니었어?"

"아니야! 아직 사정 안 했잖아?" 장밍은 당황해서 말했다.

소윤은 장밍이 점점 통제가 안 되는 것을 발견하고는 말했다. "아직 안 끝났다고? 좋아, 나중에 네가 못하겠다고 하지 말아!"

장밍은 순간 소윤이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그리고 소윤은 말을 마치자마자 장밍의 몸에서 일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