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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28

하지만 손소몽은 항상 고기 없이는 만족하지 못했다.

자신의 부드러운 곳은 아직 텅 비어있었다!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다가, 지금은 손소몽의 욕망이 점점 더 강해져서 한 번으로는 도저히 만족할 수 없었다.

그녀는 매트 위에 누워 자신의 가슴을 주물렀다.

류신은 손소몽이 자신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가슴을 주무르는 모습을 보면서 침을 흘렸다. 경험 없는 그에게는 너무나 매혹적인 광경이었다.

하지만 아까 손소몽도 말했듯이, 그가 하고 싶으면 그냥 계속하면 되는 거였다! 굳이 물을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류신은 손가락을 아래로 움직여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