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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05

서로에 대한 친숙함이 심몽시의 경계심을 풀게 했지만, 그녀는 여전히 장밍이 자신을 그냥 넘어가 주길 바랐다.

하지만 장밍의 행동은 점점 대담해져서, 심몽시의 치마를 들추고 만진 후, 갑자기 손으로 심몽시의 팬티를 아래로 끌어내렸다.

심몽시가 반응할 틈도 없이, 팬티는 이미 장밍에 의해 허벅지까지 내려와 있었다.

심몽시의 분홍빛 부드러운 곳을 보며, 장밍의 그곳이 바로 발기했고, 그가 발기했을 때, 그의 그것은 바로 심몽시의 앞에 닿았다.

심몽시도 소설을 쓰는 사람이라 장밍이 이런 반응을 보이면 무엇을 하려는지 모를 리가 없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