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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40

"장밍, 그건 어디서 배운 거야?"

자오인화의 얼굴이 순간적으로 붉어졌다. 그녀는 그런 일을 경험해본 적이 없었고, 더군다나 장밍처럼 직설적인 사람도 만난 적이 없어서 당장 부끄러워 죽을 지경이었다.

하지만 장밍이 말을 마치자, 그녀는 자신의 아래쪽이 더욱 참기 힘들어지는 것을 느꼈다. 견디기 힘든 감각에, 장밍의 그것이 자신 앞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니 욕망이 일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이런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장밍은 그녀에게 아까 질문에 대답하며 말했다. "소설에서 봤죠, 아줌마. 시집온 지 이렇게 오래됐는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