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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21

소윤은 장밍이 자기 앞에서 큰소리치는 것을 보고 불쾌해져서 일어섰는데, 장밍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녀를 자기 앞으로 끌어안았다.

소윤은 발이 땅에서 떨어지자 겁에 질려 장밍의 목을 꽉 붙잡았다.

다리는 장밍의 허리를 감싸안았고, 그때 장밍은 손으로 더듬어 소윤의 부드러운 곳을 찾아내더니 그의 물건을 그녀의 정면으로 직접 밀어넣었다.

"으읏!"

장밍은 지금 무척이나 단단해져 있었고, 들어갈 때 소윤은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이 모든 건 그녀가 자초한 일이었다. 약도 그녀가 장밍에게 준 것이니, 견디기 힘들어도 참아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