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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15

윤이는 첫 경험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경험이 많지 않았고, 이런 이중 자극을 견디기 힘들었다. 게다가 윤이의 은밀한 곳은 살짝만 건드려도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래서 장밍이 뒤에서 밀어붙이는 힘에 저항할 기력이 없었다.

하지만 그녀가 갑자기 멈추자 장밍은 좀 적응하지 못했다. 방금 전까지 자신이 너무 기분 좋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윤이가 멈추자 그도 무슨 일인지 짐작했다.

결국 윤이가 이런 자극을 견디기 힘들다는 것뿐이었다.

하지만 이런 순간에 자극적인 걸 안 한다면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곧바로 장밍은 자신의 몸을 움직여 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