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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08

손소맹은 입을 벌려 연진을 꽉 감싸안으며, 경험이 풍부한 듯 혀로 그의 위를 살살 핥았다. 연진은 너무 기분 좋아 가만히 앉아있기 힘들었다.

하지만 손소맹이 멈추는 것도 아쉬웠다.

손소맹은 입으로 연진을 물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풍만한 가슴으로 연진을 감싸주었다. 손소맹의 크고 둥글며 부드러운 가슴은 그 신비로운 정원에 전혀 뒤지지 않았다.

손소맹이 가슴으로 연진을 감싸줄 때 연진은 마치 그녀의 부드러움 속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런 느낌 때문에 연진은 더욱 그녀의 단단하고 부드러운 곳을 밀어붙이고 싶었다. 손소맹을 일으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