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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84

손소몽은 갑자기 소윤의 속옷 안쪽으로 손을 넣어 장난감을 밀어 넣었다.

소윤은 이미 견디기 힘든 상태였는데, 이제 그것이 그녀의 속옷 안으로 들어가자 몸이 파르르 떨리기 시작했다.

"아... 너무 좋아요..." 소윤은 신음하며 거친 숨을 내쉬었다.

소윤의 몸에서는 흥분으로 인한 애액이 흘러나왔다.

손소몽은 소윤이 황홀해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도 참지 못하고 자신의 은밀한 곳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손소몽은 자신의 속옷이 이미 축축해진 것을 느끼고 바지를 벗었다.

바지를 벗자 손소몽은 자신의 속옷이 크게 젖어 있는 것을 발견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