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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28

장밍이 이렇게 말하자, 란스치는 오히려 장밍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장밍은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그럼 내려와! 내가 글 다 쓰고 나서 하자. 어쨌든 난 이러면서 글을 쓸 수는 없어."

"싫어!" 란스치는 단번에 고개를 저었다.

그러더니 장밍이 오늘 밤 절대 도망칠 수 없을 거라며 장난스럽게 웃으며, 그의 바지 속에서 그의 물건을 꺼내버렸다.

"와! 대단해." 란스치는 장밍의 물건을 손에 쥐고 보물을 찾은 듯 기뻐했다.

하지만 장밍은 오히려 투덜거렸다. "뭐가 대단해? 봐봐, 날씨도 추운데 네 집은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