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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11

하지만 단단한 옥토는 만져봐도 느낌이 좋았다.

연진이 당윤의 옥토를 어루만질 때, 그녀는 가벼운 신음을 흘렸지만 마음은 따뜻했다. 역시 연진과 예전처럼 애틋하게 얽힐 수 있다는 사실이 기뻤다.

그러다 자연스럽게 고개를 돌려 연진과 키스했다.

연진은 두 손으로 당윤의 부드러운 옥토를 감싸쥐고, 몸을 계속 움직였다. 당윤이 고개를 돌렸을 때 그녀와 입술을 섞으며 당윤을 끌어안았고, 두 사람은 마치 하나가 된 것 같았다.

점점, 당윤은 연진의 크기에 적응해갔다.

하얗고 탱탱한 엉덩이가 갑자기 움츠러들며 연진의 거대한 물건을 밀어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