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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77

그리고 량제는 욕조에서 일어섰는데, 그녀가 일어날 때 온몸이 발가벗겨진 상태였다.

아까 물 속에서는 장밍이 량제의 몸을 제대로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 량제의 풍만한 가슴과 풍요로운 엉덩이가 장밍의 눈앞에 모두 드러났다.

장밍은 단지 두어 번 쳐다봤을 뿐인데, 단단해진 그의 물건이 또 참지 못하고 위아래로 움직였다.

량제도 자신의 몸에 묻은 거품을 처리할 시간조차 없었다. 일어난 후 자신의 그곳을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방금 장밍의 몸 위에서 움직였던 느낌을 되새겼다. 그의 물건으로 가득 채워진 것이 정말 기분 좋았다.

일어서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