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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53

손소몽의 몸을 끌어안고, 그녀의 그곳을 격렬하게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안 돼, 안 돼, 아, 가버려..."

장밍은 갑자기 손소몽의 몸을 꽉 안고 미친 듯이 움직였다. 손소몽은 경련하며 떨었고, 아래쪽은 이미 통제할 수 없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때 장밍도 손소몽의 그곳이 파도처럼 수축하는 것을 느꼈지만, 그녀가 아무리 교성을 내질러도 멈출 수 없었다. 그는 단번에 끝내야 했기에, 장밍은 더 강하게 손소몽의 그곳을 밀어붙였다.

"푸슥, 푸슥푸슥."

손소몽이 빨리 절정에 도달하게 하기 위해 장밍은 온 힘을 다했고,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