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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4

게다가 그것도 엄마와 함께라니!

하지만 서운함과 괴로움을 느끼는 동시에, 눈앞에 펼쳐진 관능적인 광경에 그녀의 가슴은 두근두근 격렬하게 뛰기 시작했다.

특히 선생님의 굵고 거친 그곳이 어머니에게 한 번 한 번 깊숙이 들어가는 모습을 보자, 그녀의 부드러운 곳은 순식간에 젖어버렸다. 하얀 매끈한 다리가 저절로 비벼지며 간지러움을 느꼈고, 심지어 꿀물이 둥근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것까지 느껴졌다.

손소몽은 촉촉한 눈빛으로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이전에 옌천의 기숙사에서 량제를 훔쳐봤을 때보다 훨씬 더 자극적이었다.

그녀의 뺨은 분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