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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88

하지만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옌천은 우첸을 안은 채 물었다. "괜찮아? 안 되면 내가 혼자 사정할 수 있어."

"안 돼요! 선배가 내 안에 사정하게 해주고 싶어요."

옌천이 이렇게 물었을 때, 우첸은 불만스럽게 고개를 저었다. 비록 이미 절정에 달했지만, 그녀는 아직 더 할 수 있었다. 여자는 남자처럼 한 번 절정을 맞이하면 끝나는 게 아니었으니까.

남자가 버틸 수만 있다면, 여자는 한 번, 또 한 번 절정에 이를 수 있다. 속담에도 있듯이 '갈아엎을 수 없는 밭은 없고, 다만 소가 지쳐 죽을 뿐'이라고. 옌천이 계속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