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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75

연첸이 류위안위안의 작은 속옷에 손을 댔을 때, 그녀의 부드러운 곳의 상태를 느낄 수 있었다.

그래도 몸을 옆으로 기울여 류위안위안과 키스하기 시작했다. 연첸은 류위안위안의 부드러운 곳을 만질 때마다 그녀가 계속 자신을 안으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최대한 류위안위안을 만족시켜 주기로 했다.

류위안위안은 연첸을 안자마자 달콤한 혀로 연첸과 얽히기 시작했고, 두 손으로도 통제할 수 없이 연첸을 꽉 껴안았다.

어젯밤 일을 겪고 나서, 류위안위안은 연첸 외에 다른 남자와는 그런 식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