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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66

팡뤄류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옌천의 굵직한 남성미를 다 감싸지 못한다고 느꼈다.

하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았다. 옌천의 보물을 감싸쥐고 진지하게 위아래로 움직이자, 얼마 지나지 않아 옌천의 남성미에서도 뜨거운 흐름이 스며 나왔다.

공간이 좀 좁게 느껴져서 팡뤄류는 두 사람이 앉은 시트를 모두 내렸다.

그리고 옌천의 몸 위로 기어올랐다.

팡뤄류가 한번에 옌천의 몸 위로 올라타자, 옌천은 그녀의 무게에 숨이 막히는 듯했지만, 온몸이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느낌이었다.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손을 팡뤄류의 옷 속으로 넣었다.

팡뤄류의 하얀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