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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8

하지만 팡뤄류는 자신의 풍만한 가슴을 직접 옌천의 입에 들이밀었다.

옌천은 그녀를 어쩔 수 없어 빨아주기 시작했다.

이 광경에 운전기사의 심장도 쿵쿵쿵 미친 듯이 뛰었고, 자신의 그것도 빠르게 부풀어 올라 마치 폭발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

평소에는 야동을 보는 것이지만, 지금 뒷좌석에서 옌천과 팡뤄류가 벌이는 건 실시간 방송이나 다름없었다. 이런 상황을 누가 견딜 수 있겠는가.

그는 급하게 액셀을 밟아 신호등 두 개를 연속으로 무시하고 일중학교에 도착했다. 차를 세우자마자 그는 아무 말 없이 차에서 뛰어내렸다.

그는 옌천과 팡뤄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