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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

하얀 허벅지가 팬티에 꽉 조여져, 그 속에 감춰진 풍경은 남자들의 무한한 상상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그것에 넋을 잃었을까...

연첸은 보다가 이성을 잃은 듯 류위안위안의 둥글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손으로 꽉 붙잡았다.

"아! 연 선생님, 뭐 하시는 거예요?"

연첸이 류위안위안의 둥근 엉덩이를 붙잡았을 때, 류위안위안은 깜짝 놀랐다. 이렇게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그렇게 민감한 부위를 만져진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게다가 그 사람은 바로 그녀가 올바른 신사라고 생각했던 연첸이었다.

이런 느낌은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