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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2

우치와 탕핑관 두 사람은 매우 분명하게 역할을 나눴다. 한 명은 그녀의 상반신을 제압했고, 다른 한 명은 그녀의 하반신을 제압했다.

류위안위안은 우치의 변태적인 명령에 따라 입으로 우치의 그것을 계속해서 움직일 수밖에 없었다.

동시에, 그녀의 하반신은 탕핑관에게 농락당하고 있었고, 너무나 간지러워 견디기 힘들었다.

탕핑관은 손가락으로 류위안위안의 그곳을 가지고 놀다가 금세 만족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여 자신의 입술을 그곳에 가져다 댔다.

참지 못하고 그 분홍빛 그곳을 몇 번 맛보며 입맛을 다셨고, 동시에 입에서는 '쯔릅쯔릅'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