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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018

"아까는 안 된다고 하지 않았어?" 린진이 말했다.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가오잉잉이 벌써 말을 바꿨나? 게다가 자신에게 그녀의 정원 안으로 세게 밀어넣으라고 하다니.

하지만 가오잉잉의 몸은 정말 기분 좋게 느껴졌다!

쾌감을 느끼는데 그녀가 린진에게 거짓말할 수 있을까? 사실 마음속으로는 가오잉잉도 누군가와 이렇게 한번 해보고 싶었다.

매번 자위할 때마다 항상 희미한 그림자가 있었다.

단지 그 희미한 그림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었을 뿐, 지금 린진이 자신을 향해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자신이 상상했던 그 사람과 일치했다.

소녀들도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