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 1
손소몽은 원래 체육 수업을 들어야 했는데, 선생님께 몸이 안 좋다고 양해를 구하고 교실에서 쉬고 싶다고 말했다.
반 친구들이 모두 운동장에 나가 있을 때, 그녀는 책상에서 작은 장난감 하나를 꺼냈다.
짧은 치마 아래로 손을 넣어 가장 민감한 부분을 살살 문질렀다.
"음..."
그녀가 가녀린 신음을 흘리며 몸을 떨었고, 그곳에서 시작된 짜릿한 감각이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하얀 볼이 붉게 물들었고, 천천히 그녀의 꽃잎 사이로 맑은 물이 흘러나왔다.
손소몽은 그 작은 장난감을 엉덩이 골짜기 사이로 살짝 미끄러뜨려 미끈거리는 감각을 더한 뒤, 스위치를 켰다.
"아! 너무 좋아, 못 참겠어!"
그녀는 목소리를 낮추며 탄성을 내뱉었다. 짜릿한 감각이 너무 강렬했다.
맑은 물이 안쪽에서 계속 흘러나왔고, 그녀는 작은 진동기를 안으로 살짝 밀어 넣었다.
안쪽은 이미 충분히 젖어 있었고, 장난감이 작아서 쉽게 들어갔다.
강한 진동이 계속 자극하자 그녀는 마치 감전된 것처럼 몸을 떨었다.
손소몽은 의자에 기대어 양다리를 쭉 펴고 계속 떨면서 안쪽에서 물이 계속 흘러나왔다.
그녀가 흥분의 절정에 다다랐을 때, 갑자기 교실 문이 열리고 생물 선생님인 연진이 들어왔다.
손소몽은 흥분 상태에서 갑자기 방해받아 깜짝 놀라 다리를 꽉 오므리며 손으로 세게 당겼는데, 장난감의 줄이 끊어져 버렸다.
작은 장난감이 몸 안에 끼어 버렸다.
"연 선생님, 어떻게 오셨어요?" 그녀의 작은 얼굴이 붉게 물들었고, 꼼짝도 못했다.
전선이 끊어져서 그 작은 장난감이 몸 안에서 나올 수 없게 되었고, 안은 미끈거려서 움직이면 더 안쪽으로 미끄러질 것 같았다.
"지난 수업 때 휴대폰을 강단 서랍에 두고 왔어서 가지러 왔는데, 소몽아, 어떻게 된 거니? 얼굴이 왜 이렇게 빨개?" 연진이 의심스럽게 그녀를 바라봤다.
그는 비릿한 냄새를 맡았고, 그녀의 책상 아래를 보았다.
바닥은 이미 크게 젖어 있었고, 손소몽의 다리에도 물기가 흐른 흔적이 있었다.
그는 생물 선생님이라 당연히 그녀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알았다. 교실에서 자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열여덟 살의 여학생, 몸은 이미 다 성장해 있었고, 손소몽은 키가 크고 앞뒤로 볼륨감 있는 몸매가 매우 매력적이었다.
탱탱하고 볼륨감 있는 가슴은 매우 탄력 있어 보였고, 가녀린 허리는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작고 탱탱한 엉덩이는 정말 사람을 미치게 할 정도로 매력적이어서, 연진은 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소몽아, 넌 아직 어려. 사춘기에 충동적인 건 정상이지만, 이런 일은 몸에 안 좋으니까 가급적 적게 하는 게 좋아!" 연진은 마음속의 욕망을 억누르며 말했다.
섹시한 손소몽이 그의 욕망을 자극해 아래가 이미 부풀어 올랐지만, 어쨌든 그녀는 자신의 학생이었다.
손소몽의 볼은 더욱 붉어지고 부끄러워졌다. 연진이 말을 마치고 돌아서려 했다.
"선생님, 부탁 하나만 들어주실 수 있으세요?" 손소몽이 갑자기 그를 불러 세웠다.
연진이 멈춰 돌아섰지만, 어떤 부탁인지 알 수 없었다.
"그게... 그 물건이 몸 안에 끼어서 빼낼 수가 없어요." 그녀의 목소리는 모기 소리처럼 작았고, 볼은 화끈거렸다.
연진은 무슨 일인지 몰랐지만, 손소몽이 진동기의 스위치를 꺼내는 것을 보고 순간 이해했다.
그의 호흡이 가빠졌다. 그 물건을 빼내라는 건, 손소몽의 가장 은밀하고 섹시한 부분을 자신이 봐야 한다는 의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