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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57

결국 이 몇 년간의 집값은 제트기 속도로 치솟았다.

이런 위치에, 단지 환경까지 더해지면, 제곱미터당 적어도 만 위안은 넘는다.

두 집이 의외로 그리 멀지 않았는데, 차로 10분 거리였다.

단지 입구에서 제지당했고, 이름을 확인한 후에야 경비원이 통과시켜 주었다.

어떤 사람들은 낮은 층에 사는 것을 편리하다고 생각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고층을 선호한다. 그들이 보기에 위층은 시야가 탁 트이고, 어차피 요즘은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계단을 오르는 수고도 없다.

주위의 집은 21층에 있었는데, 아내와 내가 엘리베이터에서 나왔을 때 중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