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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37

"무슨 대기업 사장이라고, 그냥 밥벌이하는 거지, 저 사람들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지." 주위는 연루 앞에 있는, 사장 주변에 모여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며 말했다.

"적어도 내 앞에선 그렇지." 내가 진심으로 말했다. 주위의 회사도 어쨌든 중소기업 정도는 되니까.

일부러 말했다. "나중에 내가 일자리가 없을 때, 주 형님을 찾아가면 한 그릇 밥은 주실 거죠?"

"그냥 농담이나 하세요. 당신은 지금 호 사장님의 공신이고, 업계에서도 이름을 날리고 있잖아요. 밥 걱정은 안 해도 될 거예요.

아마 앞으로 많은 대기업들이 직접 당신을 영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