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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52

마지막 두 번은 순전히 그녀가 나를 갖고 놀았다. 내가 아래에서 죽은 척 누워있는 동안 그녀는 위에서 땀을 비 오듯 흘렸다. 조여졌는지, 아니면 그녀가 두드려서인지 뒤쪽 위엄은 완전히 감각이 없어졌다. 그녀는 때로 한 시간이나 열심히 싸워도 위엄의 머리가 물을 뱉지 않아서 나를 죽지 못해 살게 만들었고, 그녀 자신도 죽다 살아났다.

내 몸 안의 총알은 이미 다 소진됐고, 뒤의 두 번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그저 헛구역질만 했을 뿐이다.

결국 그녀는 자신의 피로에 무너져 꼼짝도 하지 않고 죽은 물고기처럼 내 옆에 누워, 침대 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