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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400

"강병이 모두를 둘러보며 말했다.

"좋아, 내가 2천만을 내겠어." 강병이 이미 결정한 것을 보고 여홍이 먼저 말했다.

"나는 5백만을 내지." 구명이 이어서 말했다.

추하위가 고개를 돌려 구명을 한번 쳐다보자, 구명이 불만스럽게 말했다. "그렇게 쳐다보지 마. 이게 이미 내 전 재산이야.

이번에는 큰 도박이라서 내 모든 밑천을 걸었다고."

"좋아, 그럼 나는 3백만을 내지." 추하위가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2백만을 내겠어." 주우가 이어서 말했다.

"나도 2백만을 내지." 당락이 적절한 타이밍에 말했다.

남은 사람은 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