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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61

장원도 비슷한 상태였고, 눈빛에는 봄기운이 감돌았다.

착각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룻밤 마사지를 받은 후에 그녀의 가슴이 더 커진 것 같았다.

"뭘 그렇게 쳐다봐요?" 양치질을 하는 동안, 장원은 결국 내 시선을 견디지 못했다.

"더 커진 것 같은데." 내가 은근히 시사했다.

"됐어요, 정말." 장원은 자신의 가슴을 내려다보며, 내가 농담을 하는 줄 알고 웃으며 꾸짖었다.

지금은 측정할 방법이 없어서, 내 착각이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연구하지 않았다.

세면을 마치고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녀도 거의 준비를 마쳤고, 추하웨이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