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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37

그녀의 작은 손이 내 속옷 위로 살짝 만지작거리더니, 가장자리로 이동해 살며시 아래로 당겼다. 이미 쇠처럼 단단해진 내 그것이 튕겨 나왔고, 이모는 뜨거운 작은 손으로 천천히 그것을 감싸쥐고 부드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눈이 살짝 감기고, 앙증맞은 붉은 입술이 내게 다가왔다. 나는 더 이상 자제할 수 없어 몸을 숙여 그녀의 입술을 내 입으로 덮었고, 혀로 그녀의 입술 사이를 파고들었다.

만약 왕친이었다면, 아마 진작에 돌진했을 텐데, 하지만 그녀는 내 이모다. 우리의 입술이 닿자마자, 이모는 마치 물에 빠진 사람처럼 필사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