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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50

이런 사장님은 어떤 자세로 자야 찾을 수 있을까?

이어서, 육진은 만령아에게 문을 닫으라고 하고, 자신은 차를 몰아 방송국으로 향하며 예설안에게 전화를 걸었다.

육진이 방송국에 도착했을 때, 예설안은 이미 방송국 정문에서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다.

"날 찾아올 줄도 알았네?"

예설안은 차에 타자마자 삐죽거리며 입을 삐죽였다.

지난번 인민병원 부원장 매도덕을 무너뜨린 사건 이후, 예설안은 작은 기자에서 방송국의 인기 앵커로 급부상했고, 온라인에서는 수백만 팔로워를 가진 대형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심지어 강성 제1서기의 직접적인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