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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79

"

진강도 흥미를 느끼며 웃으며 말했다. "그럼 함께 한번 보죠."

"좋습니다, 진 사장님 이쪽으로 오세요!"

이덕왕이 일어나 진강을 초대하자, 두 사람은 함께 회의실로 향했다.

"어? 이게 뭐지?"

회의실에 들어서자마자 육진과 당녕을 발견한 진강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세상이 참 좁다는 생각이 들었다.

육진은 순간 넋을 잃었다.

당녕은 모든 관심이 이덕왕에게 쏠려 있었다. 재물의 신이 오자 겸손한 태도로 인사했다. "이 사장님, 안녕하세요."

이덕왕이 투자 의향을 보이는 이유는 이 회사의 잠재력을 진심으로 보는 것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