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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76

그 말을 듣자 수건국은 더욱 화가 나서 폭발 직전이었다. 그는 낮고 무거운 목소리로 말했다.

"너희들 뒤에 누가 있는지 알고 있다. 이번에는 누가 감히 나서서 너희를 보호할지 한번 보자. 전부 체포해!"

수건국의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경찰들이 즉시 앞으로 나와 방매매와 유지원을 제압하고 수갑을 채웠다.

바로 그때, 몇 명이 더 밀고 들어왔다. 놀랍게도 이미 인터넷 스타가 된 기자 예설안이었고, 그녀 뒤로는 카메라맨이 카메라를 들고 클로즈업으로 촬영하고 있었다.

인민병원 부원장 매도덕 사건을 보도한 이후, 예설안은 인터넷에서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