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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61

소리를 따라가 보니, 장타이성이 큰 구덩이 한가운데 서서 몇몇 제자들을 꾸짖고 있었다.

"몇 번이나 말했지? 용맥을 찾고 혈을 짚는 것, 여기가 바로 중요한 혈이라고. 너희들 다 죽으려고 그래? 안에서 수은이 나오는 걸 못 봤어? 내가 가르친 것을 왜 마음에 새기지 않는 거야? 이건 하나의 무덤 군이지, 단독 고분이 아니라고. 또한 이것은 하나의 큰 배열이야. 내가 이전에 구조를 바꿨는데, 너희들이 또 망쳐놨잖아. 여긴 더 이상 건드리지 마. 기억해, 절대 건드리면 안 돼. 그러다간 사람이 죽을 거야."

장타이성은 한편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