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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7

"형수님, 제가 직접 빨아드릴까요?"

그 두툼한 입술을 바라보며, 그날 봤던 그 큰 물건이 떠올랐다.

진교명의 마음속에는 은밀한 기대감이 피어올랐다. 그것이 닿는 느낌을 상상하니 부끄러우면서도 두려웠지만,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형수를 위해 꼭 빨아줘."

조동은 그녀가 정말로 동의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

형수가 이렇게 쉽게 허락하다니.

혹시 자신에게 마음이 있는 걸까?

그날 형수가 집에서 혼자 했던 일을 생각해보면, 분명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을 거야.

조동은 문득 이것이 꿈을 이룰 좋은 기회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