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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66

"

펑샹루는 이 말을 듣고 자오둥을 바라보았다. 결국 이건 자오둥의 일이었으니까.

자오둥도 이 배달 기사가 이런 경험을 가지고 있을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이분은 어떤 분이신가요?"

펑샹루는 자오둥의 질문을 듣고 웃으며 말했다. "이분은 양식장의 류 사부님이야.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많은 가재를 내가 어떻게 키울 수 있겠어?"

펑샹루의 소개를 듣자 자오둥의 마음속에 계획이 생겼다.

"류 사부님, 그럼 제 연못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혹시 조언 좀 해주실 수 있으신지요? 물론 사례는 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