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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465

"야, 이게 무슨 소리야? 형인 내가 네 돈을 빼먹을 리가 있겠냐? 근데 갑자기 휴대폰을 그렇게 많이 사는 이유가 뭐야?"

"헤헤, 대장 형, 알고 싶으면 나중에 계약서 하나만 써주세요. 그럼 말해드릴게요."

자오둥의 신비스러운 미소를 보며 류대장은 의아해졌다.

"무슨 계약서?"

"헤헤, 노동계약서요. 나중에 형이 저랑 같이 일하게 되면, 휴대폰 하나 상으로 드릴 수도 있어요. 저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모두 남들이 감히 꿈도 못 꿀 좋은 삶을 살게 해줄 거예요."

이 말을 듣고 류대장은 어젯밤 자오둥이 했던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