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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99

"

말을 마치자 자오둥은 일어나려고 했다.

하지만 뤄샤오화는 그를 붙잡아 다시 눌러 앉히며 살짝 투정을 부렸다. "아직 다쳤잖아요. 언니가 어떻게 당신을 힘들게 할 수 있겠어요. 정말 원한다면, 제가 당신 위에 엎드리면 되죠."

이 말을 듣고 자오둥은 더 이상 고집을 부리지 않고 웃으며 말했다. "난 이걸 먹고 싶어."

자오둥이 자신의 가슴을 가리키는 것을 본 뤄샤오화는 그를 흘겨보았지만, 반대하지는 않았다. 바로 옷을 풀어 그 한 쌍이 자오둥 앞에 드러났다.

"헤헤, 샤오화 누나, 꿀을 발라보고 싶어요. 그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