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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68

그 말을 마치고 나서, 니우 근성은 다시 집 안으로 들어가 약재를 가져와 금침을 꺼내 직접 자오 동의 상처 주변 혈도에 꽂고 천천히 돌리기 시작했다.

니우 근성의 금침 아래에서 자오 동은 상처 주변으로 시원한 기운이 흐르는 것을 느꼈다.

금세 그 시원함은 따뜻한 온기로 바뀌며 천천히 상처를 감싸기 시작했다.

이런 신기한 느낌에 자오 동도 무척 놀랐고, 동시에 그의 마음속 추측이 더욱 확신으로 바뀌었다.

니우 근성은 절대 평범한 한의사가 아니었다. 하지만 자오 동이 기억하기 시작할 때부터 니우 근성은 이미 방자촌에 있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