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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358

위안 샹링은 양손으로 자오둥의 머리를 꽉 끌어안아 자신의 가슴에 깊이 묻으며 힘주어 아래로 눌렀다.

자오둥은 위안 샹링의 갈증 어린 마음을 느끼며 망설임 없이 빠르고 깊게 숨을 한 번 들이마시고는 자신의 옷을 벗어던졌다.

동시에 두 손은 우유처럼 하얀 그녀의 몸을 끊임없이 오가며 어루만졌고, 순간 위안 샹링의 몸은 떨림에 휩싸였고 그녀의 목소리도 한층 더 강렬해졌다.

"샤오둥, 네가 나를 황홀경에 빠뜨릴 수 있다고 했잖아? 지금 시험해보고 싶어."

말을 마치자마자 위안 샹링은 다시 한번 크게 소리를 질렀다.

자오둥이 그녀의 귓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