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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27

"소동아, 언니 너무 좋아."

"헤헤, 소화 누나, 오늘은 정말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자오동은 숨을 한번 크게 들이마시고 빠르고 강하게...

그 소리가 산속에 울려 퍼지자, 곧 뤄소화는 더 이상 견딜 수 없다고 느꼈다.

자오동은 그 말을 듣자마자 한 번에 뤄소화를 절정의 산정상으로 데려갔다.

갑자기, 뤄소화는 이전과는 다른 감각을 느꼈다. 영혼이 떨리는 듯한 그 기분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큰 소리로 외쳐버렸다.

자오동도 뤄소화의 변화를 느꼈고, 동시에 그것이 뜨거운 파도에 휩싸인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