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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19

계약은 빠르게 끝났고, 그 후 자오우는 회계에게 돈을 받아 챙기라고 했다.

주변 사람들이 막 흩어지려는 순간, 자오둥이 갑자기 입을 열었다. "자오 아저씨, 어제 부탁드린 일 아직 확성기로 방송 안 해주셨잖아요."

이 말을 듣자 자오우는 잠시 멍해졌다가, 곧 자오둥이 말한 일이 무엇인지 기억해냈다.

그는 즉시 웃으며 말했다. "이런, 자오 아저씨가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었네. 지금 바로 해줄게, 지금 바로."

말을 마치자 자오우는 마이크를 들고 방송을 시작했다. 확성기 소리가 곧 방구석 마을 전체에 울려 퍼졌다. 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