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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92

"음음, 절대 말 안 할게요, 말하면 천벌 받을게요."

조둥은 진지한 표정으로 손을 들어 조팅팅을 바라보았다.

조둥의 반응에 조팅팅은 무척 만족했고, 즉시 그 가녀린 손으로 그것을 감싸쥐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10분이 넘게 지나도 조둥의 그것은 가라앉기는커녕 오히려 더 꼿꼿하게 서 있었다.

"팅팅 누나, 그만해요. 누나가 속였어요.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더 심해졌어요. 이대로 계속하면 정말 폭발할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 조팅팅도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녀는 조둥이 영화 속 남자들보다 더 대단할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