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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8

"

말을 마치자마자 자오둥은 천자오밍의 몸에 꼭 붙는 청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천자오밍은 비록 몸이 약해진 상태였지만 자오둥의 이런 행동에 깜짝 놀랐다.

"샤오둥, 뭐 하는 거야?"

"누나 다리가 저린 거잖아. 분명 다리에 뱀에 물린 거라고. 내가 바지 벗겨서 독을 빨아내줄게. 그렇지 않으면 더 가다간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어."

천자오밍은 이 말을 듣고 더 이상 저항하지 않고 자오둥이 계속하도록 내버려 두었다.

곧 자오둥은 천자오밍의 바지를 벗겨냈다.

그 완벽하게 하얀 옥 같은 두 다리를 보자 자오둥은 저도 모르게 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