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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65

"헤헤, 샤오화 누나만 날 생각하면 무조건 올게요. 다만 자오밍 형수님께 들키면 곤란하죠."

"크크크... 이 녀석, 내 약점을 잘도 찔러오네. 안심해, 오늘 밤에 오기만 해. 언니가 네 형수 일 확실히 처리해 줄게. 어때?"

뤄샤오화의 말을 듣자 자오둥의 눈이 순식간에 반짝였다.

"샤오화 누나, 절대 날 속이면 안 돼요. 전 진짜로 믿을 거예요." 이 말을 하는 동안 자오둥의 호흡은 이미 가빠지기 시작했다.

결국 천자오밍에 대한 그의 욕망은 하루이틀이 아니었다. 비록 그가 그녀를 좋아하고 그녀도 그를 좋아하지만,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