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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510

전에는 믿지 않았지만, 이제 그는 완전히 감복했다.

"사장님, 대단하시네요.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요. 앞으로 매일 이곳에서 식사하겠습니다."

말을 마치자마자 그는 곧바로 다이어트 수프를 받으러 갔다.

두 번째는 여성이었는데, 관리가 꽤 잘 되어 있었다. 자오둥은 직원에게 아교탕을 주도록 지시했다.

"사장님, 제 몸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아교탕을 마신다는 말을 듣자 그녀는 약간 걱정스러워 보였다. 아무래도 여자들이 아교를 먹는 것은 보통 미용 외에는 건강에 문제가 있을 때 먹는 것이라, 부유한 집안에서 미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