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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372

"물론 진짜죠, 게다가 제가 느끼기에 다른 마을들은 이런 생각이 있어도 장 형님만큼 강한 의지는 없을 거예요. 형님이 돌아가서 상의만 잘 하시면, 오후에 제가 가겠습니다."

"오후까지 기다릴 필요 없어. 지금 바로 나랑 같이 가. 내가 그들을 설득할 수 있다고 장담하니까, 오늘 오전 중으로 이 일을 확정 짓자고."

자오우는 장부판이 이 일에 이렇게 열의를 보일 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장 군, 이 일은 너무 서두르지 마. 샤오둥이 말한 것처럼,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을 테니까."

"헤헤, 후회 안 해요. 샤오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