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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35

"이건 급할 게 없어요. 제가 이번에 당신을 찾은 건 당신 스튜디오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장소를 골라놨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서예요. 당신이 전에 마을에서는 불편한 점이 많다고 했잖아요, 특히 여성 스트리머들에게요. 지금 제 군 소재지에 있는 집을 당신이 쓰게 하려고 하는데, 함께 가서 볼 의향이 있으세요?"

이런 좋은 제안에 류양은 당연히 기뻤다. 결국 그의 방송은 이제 막 시작 단계였고, 좋은 장소가 있다면 팀을 확장할 수 있을 터였다. 특히 여성 스트리머들은 춤과 노래로 시청자들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낮에는 야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