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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226

"하하하... 너 이 녀석 입이 참 거칠구나. 이건 내가 아니라 사회를 위해, 어린이들을 위해 짓는 거야."

조동은 이 말을 듣고 잠시 멍해졌다가 급히 실언했음을 인정했다.

"헤헤, 말씀이 맞습니다. 그럼 학교 건설 건은 완전히 승인된 겁니까?"

"그래, 승인됐어. 이 일 때문에 내가 직접 시청까지 한 번 다녀왔고, 학교 교사 문제도 다 해결해 줬어. 모두 각 학교에서 선발한 사람들이야."

조동은 원래 학교 교사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제 고대례의 이 말을 듣자 바로 활짝 웃음을 지었다.

"현장님, 정말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