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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61

그는 이 원숭이가 이렇게 계속하다가 자오둥에게 발로 차여 죽지는 않을까 의심했다.

그 원숭이가 비틀거리며 다시 공격하려는 순간, 류양도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빠르게 앞으로 나가 자오둥을 멈추게 했다. 그는 자오둥이 힘을 조절하지 못해 상대를 차 죽일까 봐 걱정했다. 결국 이 원숭이는 자신이 산에서 데려온 것이니까.

만약 죽는다면 그는 분명 오랫동안 죄책감에 시달릴 것이다.

"샤오둥 형제, 그만 때려. 더 때리면 이 원숭이 죽을 것 같아."

"헤헤, 괜찮아요. 이렇게 나쁜 버릇을 고치지 않는 원숭이는 죽여도 ...